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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관련

조명 and 공연후기 : 경기대 소울음 대학 밴드 대관공연을 많이 치루다 보니 어느 대학교 무슨 밴드 동아리가 제일 잘하는 동아리일까? 라는 생각을 가끔한다. 이 동아리는 연주를 너무 잘하고 저 동아리는 흥이 넘쳐서 너무 멋있고 요 동아리는 실력이 부쩍 부쩍 느는게 참 대견하고... 개인적으로 애착이 가는 밴드 동아리가 너무 많아서 섣불리 어느 동아리가 잘하는지 선택하는게 쉽지 않다. 그리고 각 밴드동아리의 실력도 기수별로 너무 차이가 많이 나서 그 동아리가 1,2년 후에는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요즘들어 드는 생각은 정말 잘하는 밴드 동아리는 기수별로 실력차이가 별로 나지 않는 동아리가 정말 잘하는 동아리같다. 연세대 울림터나 홍익대 블랙테트라 외 여러 밴드동아리가 그렇지만 경기대 소울음도 이런 케이스다. 매년 볼.. 더보기
조명 and 공연후기 : 동서울대 로거스 어머니 오피스텔 에어컨 설치문제 때문에 출근이 늦었다. 벽걸이 에어컨 수리비가 40만원이나 된다고 해서 새로 구입했는데 설치할때 보니 에어컨 고장이 아니고 배관이 막혔을 뿐이였다. 더 문제는 배관이 막혀서 에어컨에서 물이 떨어지는데 이것때문에 설치를 할 수 없다고 해서 결국 에어컨 설치를 취소하고 설치비랑 배송비 9만원만 날리고 가게에 도착하니 한참 리허설 중이다. 엥? 뭐지? 이런 노래는 없었는데? 뭔가 혈란하고 화려한 이런건 없었는데 뭐야? 조금 시간이 지나보니 터치드의 Alive 였다. Alive에 이런 연주가 없었는데 이곡 리허설 끝나고 연주자 학생에게 자체편곡한거냐고 물어보니 편곡은 아니고 인터넷에서 Alive 라이브로 검색하면 나오는 곡이란다. 나같은 경우 모든 노래를 큐리스트로 저장하기때문에.. 더보기
조명 and 공연후기 : 국민대 디셈버(Distorted Reality) 나는 개인적으로 메탈 조명프로그래밍하는것을 좋아한다. 메탈을 연주하는 팀들은 거의 원곡 그대로 연주 하기때문에 조명오퍼할때 프로그래밍한대로 잘맞아 들어가기 때문이다. 그런데 예전에 나를 열받게 한 대학 락동아리가 있었다. 몇년전 국민대 디셈버 멤버들로 구성된 동아리인데 메탈도 완전 쎈거만 하고 가요도 완전 쎈 메탈버전으로 편곡된 것들만 해서 프로그래밍 준비도 어려웠고 실제 공연때도 준비된 조명이 여러번 무용지물된 그런 동아리다. 사실 진짜 열받은 이유는 저렇게 멋있게 잘하는 데 '내 조명이 못 받쳐주네..'라는 자괴감때문이였다. (지금 찾아보니 2019년때 였네...)   그 이후로 국민대 디셈버 동아리가 대관예약 할때면 진짜 열심히 조명프로그래밍을 했다. 메탈로 편곡된 가요들도 이전에 실패한 영상(?).. 더보기
조명 and 공연후기 : 맛집탐방 요즘들어 부쩍 대학생들끼리 친분을 이용해 모인 대관팀들이 많아졌다. 그저 타 대학 동아리끼리 모인 연합으로 하는 줄만 알았는데 몇몇 학생들의 얼굴을 보니 어렴풋이 본적도 있는것 같은 학생들이여서 오늘도 오지랖을 부려 한학생을 붙잡아 어떻게 모인 팀들이냐고 물어본다. 그러자 대번 이전에도 몇번 대관했었던 학생들이라고 말하며 기억하시냐고 되묻곤한다. (이때 나의 뇌는 풀가동한다... 그래... 정확하지 않지만 기억나요...) 이럴때면 기분이 좋아진다. 동아리 대관 공연으로 같은 공연장을 계속 찾아주시는 것도 감사한데 마음 맞는 음악친구들과 함께 공연하기 위해 다시 찾아준 공연장이라니 뭔가 공공일이 잘하고 있구나하는 생각이든다. 확실히 마음맞는 친구들과 함께 하는 공연은 참 잘하기도 하고 보기도 좋다. 오늘도.. 더보기
조명 and 공연후기 : 홍익대 블랙테트라(오현성과 지갑들) 홍대 중앙 동아리 블랙테트라는 공공일클럽이 합정동에서 서교동으로 이사왔을때 대학생 대관 붐(?)을 일으켜준 정말 고마운 동아리다. 나름 홍대 중앙 동아리라는 자부심때문인지는 몰라도 매 기수마다 톡톡튀는 끼 있고 실력있는 친구들이 많은 동아리다. 이 친구들이 오래간만에 정말 특이한 방식으로 3일 연속 대관 예약했다. 매년 3월 초 입학시즌에는 홍익대 동아리들이 신입생 모집겸 공공일에서 대관을 많이 하긴했었는데 이렇게 한 동아리가 주축이 되어 여러동아리와 함께 3일 연속 공연을 기획한 것은 처음이였다. 그러고 보니 올해 3월 2째주는 홍익대 동아리 대관만 5일이다. 여러동아리가 한꺼번에 공연을 하기때문에 평소보다 관객동원이 많을것으로 예상되어 공연 진행에 조금 걱정이됐다. 공공일이 홍대와는 담벼락 하나를 두.. 더보기
조명 and 공연후기 : 성신여대 Thirsty Soul 공공일클럽 역사상 처음으로 한달 스케쥴이 모두 찬 2월이였다. (28일 중 4일은 "공공일 정비" 차원에서 예약을 받지 않았다.) 정말 바쁜 2월을 마무리 하고 있는 중 대관을 하루 앞 둔 2월19일 대관팀이 팀 사정으로 인해 급하게 3월1일로 대관날짜변경한다고 18일 저녁 늦게 연락이 와 19일 스케쥴을 3월 1일로 옮겼다. 우연히도 20,21일은 공공일 정비로 빼 놓은 날이라 간만에 3일을 연속으로 쉴 수 있어 급하게 자연휴양림예약을 하기로 했다. 어디로 갈까하며 전국의 자연휴양림을 검색하다 하이원 워터파크와 가까운 태백고원 자연휴양림에 19, 20, 21일 비는 숙소가 있는 걸 발견했다. 그래도 혹시 몰라 다른 자연휴양림도 검색하고 비교해본 뒤 예약하려는데 불과 몇분이 지나 저녁 12시가 넘어 19.. 더보기
조명 and 공연후기 : 인천대 파이오니아 대학생 대관을 많이 하다보니 기억에 남는 학생들이 많이있다. 목소리가 유난히 특이하다던가 기타톤이 너무 좋다던가 무대 퍼포먼스가 재미있다던가 등등... 5년, 10년 뒤에 저 학생들은 어떤 모습일까하고 참 궁금한 학생들이다. 인천대 파이오니아는 이전에 인천대 크레퍼스와 연합공연으로 공공일에서 대관한적이 있었다. 그 당시 인천대 크레퍼스만 프리미엄 영상을 신청해서 인천대 파이오니아의 이전 영상은 남지 않았는데 당시 기타를 너무 잘쳤던 학생한명이 내 기억속에 남아있다. 나는 기타를 전혀 다룰 줄 모르기에 누군가 기타를 잘친다고 말하는게 쉽지않아 아직까지 누군가 "기타톤이 좋다"라는 소리는 많이 했어도 "기타를 잘친다"라는 말은 거의 하지 않았다. 그런데 이 학생은 확실히 기타를 잘친다. 테크닉적으로 뿐만아니.. 더보기
조명 and 공연후기 : 밴드 파수꾼 밴드 파수꾼 커버곡으로 활동하는 4인조 밴드입니다 www.youtube.com 밴드 파수꾼이 다시 공공일을 찾아주셨다. 공공일에서는 이미 두번 공연을 한적도 있고 또 개인적으로 음원 레코딩 에러 문제랑 조명 프로그래밍 문제 때문에 우여곡절이 많아 기억이 아주 뚜렸한 밴드이다. 아래의 영상으로 공공일 유튜브 채널의 대문을 한동안 장식하기도 한 실력 좋은 밴드다. 음악 비전문가인 내가 이 밴드에 가장 놀랬던건 기타톤이 정말 너무 너무 좋았다는 것이다. 위 영상의 처음 인트로때 나오는 기타톤을 들어보면 라이븐데 기타톤이 너무좋다. 내가 너무 오버하나 싶어 언니네 이발관 태양없이를 유튜브에서 검색해 여러개를 들어봤는데... 이게 훨씬 더 나은거 같다는 생각이... ㅎㅎㅎ 물론 개인적인 생각이다. 가끔씩 조명오퍼.. 더보기